저희신랑도 현장일 하는데, 결혼생활 15년동안 단 한번도 풀린적이 없어요,,,자기일을 해도 남의일을 해도 항상 돈 못 받아 쫓아다니고, 그러다보면, 일을 못해, 돈을 받아도 그 담달 또 받을 돈이 없으니, 이건뭐,,,회사원들 처럼 퇴직금이 있는 것도 아니고, 월급날이 있는것도 아니고, 일당 받아 먹고 사는 우리네는 정말 힘듭니다...지금도 3개월동안 100만원 가져왔네요ㅠ 정말이지 제가 돈을 안 벌면 우리는 벌써 굶어죽었습니다...건설하시는 사장님들,,,댁들은 잘 살면서, 외제차 끌고 다니면서, 일군들 일을 시키셨으면, 돈은 제때 줘야 하는것 아닙니까!!!있는것들이 더한다고, 정말 너무하더라구요.